영탁,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선미·산다라박과 한솥밥
어비스컴퍼니는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가수 영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 영탁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가수 영탁이 보다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비스컴퍼니는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영탁과의 계약을 통해 대중과 팬들에게 그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과 활동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데뷔 19주년을 맞은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의 히트곡으로 가요계에서 그의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정규 앨범들은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데, 정규 1집 'MMM'은 53만장, 정규 2집 'FOR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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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2. 18. 20:08